
she's got a ticket by 냥이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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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집 추워서 적응 포기. 미우나 고우나 네이버 고향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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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오셔요.
내 시간은 값싸다. 인간은 구조의 하수인일 뿐이다. 하지만 인간이 구조의 하수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그 순간에 아주 잠깐 자유가 찾아온다. 빛은 어둠 가운데 존재하였지만, 어둠은 이 빛 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요한 복음 1장-
나는 전문상담가로부터 전문 카운슬링을 받는다. 나의 상담선생님은 나의 멘토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의 동굴안에 갇혀 사회적 관계맺음이 매우 서투르다는 점이다. 관계맺음이 서투른데, 다른 추상적인 핑계를 댄다. 일이 창의적이지 못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말살한다. 사교육에 기생해서 나쁜 돈을 번다 등등.
사실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사소한 한 마디에 상처받고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서 스트레스가 증폭되었는데, 해결책을 다른 곳에서 찾는달까. 그리고 혼자 쫄아서 회의시간에 내 의견을 내보인 적도 없으면서, 이 조직에 대해서 미리 단정을 내려버리고 다른 곳은 더 낫지 않을까? 하고 기웃하는 비겁한 면도 있다.
이런 나의 모습에서 출발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소설을 쓰기 전에 나의 현주소를 직시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통과하고 지나가야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잘 해결해나갈 수 있다.
나는 정말 늦게 알았다.
사람들은 참 쓸데없어 보이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사실을. 쓸데없는 일도 쓸데 있는 일이라고 자위하거나 자기최면을 걸면서 견뎌낸다는 사실을.
2000전년의 예수는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문제 삼고 이를 흔들려했기 때문에 바리사이파(기득권)들의 모함을 받았다.
예수는 불온함 자체였으며 혁명가였다.
이런 예수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우리는, 이를 이 세상의 근본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하나의 상징이자 비유로 읽어야 할 것이다.
| 히피운동의 여성주의적 한계 | | | 히피문화 속 ‘여성’의 의미-2 | | | [여성주의 저널 일다] 김현주 | | | 1969년 8월, 뉴욕 근교의 한 농장에서 사흘간 열린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유토피아와 같은 사랑과 평화의 황홀경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유료콘서트로 기획되었으나 모든 표가 매진되고 표를 구하지 못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자 주최 측은 무료공연을 선언한다. 히피들은 지금까지 음반기획사들이 꾸려 온 비싼 공연들에 불만을 표시해 왔고, 물질주의를 배격하고 공유정신을 내세웠던 히피들이 공연티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구걸이나 도둑질, 대마초를 키워 파는 방법들뿐이었다.
따라서 이번 무료축제는 그들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것이기도 하면서, 타인이 기획하고 마련한 축제에 초대된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축제를 만들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물과 음식이 부족하고 화장실도 엉망인데다가 사흘 내내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등 객관적인 상황은 엉망이었지만 우드스탁의 젊은이들은 음식과 약 등을 서로 나누어 쓰면서 평화의 제전을 만들어 낸다.
우드스탁의 평화와 알타몬트의 폭력
30만~40만의 젊은이들이 뿜어대는 대마초의 연기와 LSD의 기운 가운데 슬라이 앤 패밀리 스톤은 대표적인 드럭송 ‘나는 너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어’(I want to take you higher)를 부르고 크로스비 스틸 내시 앤 영은 ‘나무 배’(Wooden Ship)를 통해 불만스러운 나라를 버리고 (노아의 방주와도 같은 나무배를 타고) 유토피아로 떠나자고 노래한다.
반전의 메시지도 빠지지 않았다. 컨트리 조 맥도널드는 ‘I feel like I'm fixing to die rag’에서 “전쟁터에 나간 아들이 관에 실려 돌아오는 첫 번째 부모가 되라”고 말하면서 베트남 전에 찬성한 사람들을 향해 냉소적인 저주를 내뱉었다. 그룹 Byrds의 데이빗 크로스비는 “만약 정치가들이 LSD를 맛본다면 전쟁은 끝나게 될 텐데”라며 자신들의 천국이 모든 공간으로 전이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말했다.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의 보컬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은 그녀를 둘러싸고 음악을 듣는 젊은이들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공연에서 “우리는 자유, 그 중에서도 프리섹스를 이야기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관중들 사이에서는 “성적인 반응이나 남성성을 과시하려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없으”며, “LSD에 취해 서로에 대한 사랑에 빠져있는 공동체적인 상태가 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레이스 슬릭의 이러한 평가는 사랑과 평화의 축제인 1969년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그대로 증명되는 듯 했다.
하지만 바로 몇 달 뒤 열린 알타몬트(Altamont) 페스티벌에서 우드스탁의 꿈은 악몽으로 변한다. 우드스탁의 열기를 재현하고 싶었던 롤링 스톤즈는 다른 유명한 사이키델릭 밴드들을 초청하여 콘서트를 연다. 그러나 롤링 스톤즈가 경호대로 불렀던 악명 높은 오토바이 폭주족 헬스 엔젤스(Hell's Angels)의 멤버가, 백인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한 흑인관객을 죽이는 비극이 벌어진다. 또한 약물과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여러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는 등 온갖 끔찍한 사고들이 벌어져 가장 추악한 행사로 기록되었다.
공연장 밖에서도 알타몬트 페스티벌에서의 문제를 예외적인 일로 묻어버릴 수 없게 만드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었다. 집단생활을 하던 히피 찰스 맨슨이 비틀즈 곡 ‘Helter, Skelter’에서 영감을 얻어 여배우 샤론 데이트를 교살시키고, 히피들의 상징적인 장소 하이트 애쉬베리에서는 LSD에 만취한 여성이 집단강간을 당한 후 살해된 채 발견됐다. 사람들은 1960년대 젊은이들의 저항운동이 그 이면을 드러내며 막을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사랑’예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히피운동이 왜 실패한 시도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기 힘들다. 현실과 동떨어져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유토피아적 관념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어떤 저항적인 코드든지 기존 의미체계 속으로 끌어당겨 대량생산되는 상품의 형태로 전환시켜버리는 지배문화의 무차별적 힘이 이들의 순수함을 변질시킨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히피운동이 평화나 사랑, 자연과 같은 특정 사안에 대해서만 관심을 기울이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외부의 권력관계를 그대로 번복했다는데 그 모순이 자리 잡고 있었다.
히피 그룹들은 베트남전에 대한 반대의식을 공유하긴 했지만, 그 반대의 구호는 추상적인 것에 불과했고, 대체적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당시 베트남전과 함께 가장 핵심적인 쟁점 중 하나였던 흑인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는 편이었다. 대부분 백인 중산층 자녀였던 이들은 그들의 부모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흑인들도 그들의 문제를 ‘사랑’에 대한 예찬만으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보았다. 하지만 상황은 달랐다.
히피운동이 사그라질 무렵 미디어에서는 히피 청년들에게 날마다 ‘집으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들의 중산층 부모들은 ‘여전히 너희를 사랑한다’는 피켓을 들고 다니면서 그들의 하얀 자녀들이 짧은 방랑을 끝마치고 안식처로 되돌아 올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저항적인 흑인청년들에 대해서는 냉혹한 시선을 보냈다. 당시 FBI국장이었던 에드가 후버(Edgar Hoover)는 급진적인 흑인 학생집단인 블랙 팬더스당을 ‘국가 최대의 적’으로 규정짓고 폭력적인 탄압정책을 펼쳤다. 히피들이 그들의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흑인들은 그들의 집 안에서도 끌려 나와 폭행을 당했다.
히피공동체 그루피의 의미
히피운동은 당시 여성해방운동에 대해서는 보다 더 냉담한 태도를 취했다. 사이키델릭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밴드로 평가되는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보컬이면서 히피들의 히로인이었던 그레이스 슬릭도 여성해방운동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다른 많은 중요한 사안들 앞에서 그건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이다. 왜 갑자기 요리를 못한다고 선언하고 그것에 대해 불평을 해 대는지. 여기 이 집에서 많은 남자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아무도 나에게 요리하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그레이스 슬릭이 요리할 필요가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당시 제퍼슨 에어플레인 멤버들이 공동 거주하던 샌프란시스코의 집에서는 셀리 만(Sally Mann)이라는 나이 어린 그루피(groupie)가 요리와 세탁 등 모든 가사 일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루피들을 소개한 1969년 롤링스톤즈(The Rolling Stone)의 기사에 따르자면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멤버들은 셀리 만에게 고맙다고만 하면 그만이었다. 그레이스 슬릭은 자신이 여성이면서도 히피문화내의 여성의 문제, 그루피들의 문제를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라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열성 소녀팬들을 지칭하는 모멸적인 표현 ‘그루피’란 개념이 생긴 것이, 남성적이고 여성폄하적인 성격을 가진 파워풀한 남근 록(Cock Rock)이 주류가 된 1970년대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여성적 가치를 중시하고 성의 해방을 내세웠던 1960년대란 것은 얼핏 이상하게 여겨질 지 모른다. 하지만 1960년대 중후반 히피운동에서 예찬한 여성성이 단지 자연으로서의 어머니, 즉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자궁으로 퇴행하고 싶어하는 소년들을 위한 개념이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히피운동이 주장했던 자유의 한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벗어나 남성들처럼 저항의 길을 가고 싶어했던 여성들에게 허용되었던 것은 오직 ‘프리섹스로의 길’뿐이었다.
모든 가치를 전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세웠던 급진적인 뮤지션 프랭크 자파(Frank Zappa)는 그루피들을 ‘성 해방의 자유의 전사’로 묘사하며 모멸적인 예찬론을 폈다. “결국 그녀(그루피)들의 대부분은 사무직 노동자나 공장 노동자 같은 평범한 남자들과 결혼하겠지. 남자들은 화려한 성적모험을 거친 (성적으로) 기술이 뛰어난 소녀들을 얻게 되니 행운이 되겠고, 이건 나라 전체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야. 남자들은 더 행복해지고, 그들은 자기 일을 더 잘하게 될 테니까.”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추앙받는 지미 헨드릭스 역시 “나는 (내가 연주를 했던) 도시를 오직 그곳의 여자들에 의해서만 기억한다. 너를 둘러싸고 네 양말을 빨아주고 네 기분을 좋게 해주려고 무엇이든 하는 여자들 말이야”라고 말하며 그의 여정에 그루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야기했다.
가사노동, 히피여성들에게 주어진 의무
평론가 사이먼 레이놀즈는 1970년대 펑크 무브먼트에서 여성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등장하기 이전에 록음악에 여성은 부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이야기한다. 1960년대 록음악에서 여성이 어떤 의미로든 존재한 흔적을 찾는다면 그것은 그루피에게서 찾을 수 있을 뿐이다. 제니스 조플린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그나마도 자신을 견뎌내지 못하고 약물 중독으로 사라지지 않았는가) 여성이 그 시대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착실히 타이프 치는 것을 배워 비서로서 사회에 진출하는 것보다는 그루피가 되어 그 자신이 추앙하는 뮤지션의 삶의 태도를 흡수해 버리는 것이 여성에게는 매우 급진적인 선택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 선택의 대가로 그루피들은 자신들이 혐오했던 평범한 가사일들을 자신의 영웅을 위해서는 불평 없이 해내야 했다.
가사를 돌보는 역할은 그루피들에게만 부여된 것이 아니라 히피공동체 전체에서 여성들에게 주어진 공동의 의무였다. 남성히피들이 대지의 어머니, 태고의 공간을 꿈꾸며 그곳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는 동안 여성들은 이 모험의 현실적인 필요들을 충족시켜주면서 어머니의 역할을 해야 했다. 공동체에서 바느질, 요리, 세탁, 아이 돌보기는 당연히 여성의 몫이었고, 자연친화적 이념 때문에 전기나 냉장고, 세탁기 같은 문명의 기기들을 이용할 수도 없었다.
알로 거스리(프로테스탄트 포크음악의 대부로 평가 받는 우디 거스리의 아들)의 노래 ‘Alice's Restaurant’(1969)는 “쓰레기를 버려 벌금 50달러를 문 것이 전과자로 처리되어 베트남 전쟁의 징병결격자가 되는” 우스꽝스러운 현실을 담은 반전 송으로도 유명하지만, 저항문화집단에서 여성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교회를 개조해서 만든 공동체 ‘엘리스의 레스토랑’에서 유토피아적 공동체를 꿈꾸는 남편은 늘 취해 있고, 모험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오고 가지만 엘리스는 이 모험가들의 지렛대가 되기 위해 거기 머물러 끊임없이 노동을 제공해야 한다. ‘엘리스의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는 후렴은 여성을 모든 반문화적인 모험의 디딤돌, 혹은 반문화의 영웅들에게 수유를 해주는 만인의 어머니 위치에 묶어두었던 남성들의 시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중적 잣대 속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분열증
이러한 여성에 대한 이중적인 관점은 히피운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히피운동에 모태가 된 1950년대의 반문화 비트닉의 영웅인 잭 캐루악(Jack Kerouack)은 사회에 염증을 느끼고 방랑적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책 <길 위에서 On the Road>에서 ‘대지의 어머니’인 자연과 직접 대면하기 위해 땅에 구멍을 뚫고 자위를 한다. 이는 남성이 자연을 찾아 유토피아로 가는 과정이 여성이 가야 할 과정과는 일치할 수 없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성이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주변부로 물러날 수밖에 없음을 뜻한다.
실제로 잭 캐루악은 작가 지망생이었으며 이 여행에 동참하고 싶어했던 부인(조이스 존슨)의 요청을 방해가 된다면서 거절했으며, 자신의 남성친구와 함께 길을 떠났다. 여성은 언제나 ‘아이나 원하므로’ 진정한 방랑의 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런 그가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뒤, 어머니의 돈과 보호를 받으면서 글을 쓰고 평생 살아갔다는 것은 아이러니 한 일이다. 여성은 방해가 되는 한은 부르주아적인 가치를 추종하는 세력이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한에서는 모성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는 자연적 공간이었던 것이다.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던 정치적인 학생조직 SDS(민주 사회를 위한 학생 연합)를 탈퇴한 마지 피어스(Marge Percy)는 급진적인 학생운동 안에서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성 우월주의자들의 여성에 대한 관념은 인습적이고 가부장적이었다. 그들은 총을 멘 베트남 여성이 그려진 포스터를 가리키며 당신에게 이렇게 말한다. ‘저 사람이 진짜 해방된 여성이지. 만약 당신이 저런 역할을 한다면 그때 나는 당신이 혁명가라고 믿을 거야.’ (중략) 여성은 패배자일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여성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부르주아적인 주관성에 머물며, 게다가 그 사고가 선천적으로 반혁명적이라는 것이다.”
1960년대의 히피문화 안에서 여성들은 기존 가치에 반기를 둔 저항에 동참했으나 그 저항에서 배제된 것은 너무도 많았다. 남성들의 혁명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노예상태에 두는 것과도 같았다. 여성들은 방랑의 길에서도 여성적인 역할을 다하도록 요구받았고 또 그것 때문에 비난 받기도 했다. 여기에서 분열증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히피들이 적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지금 2000년대에도 수많은 여성들이 그 모순 속에서 분열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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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수준의 영어독해를 우째 다 영어로 가르친단 말이뇨. 아 돈벌기 힘들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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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이론 (Theories of Culture)
| 현대사회에서의 문화의 의미와 변화, 문화의 사회적·정치적 기능 및 그것과 문화의 상징적·미학적 차원과의 관계, 의미작용의 메커니즘 등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이론들을 연구한다. 독일의 비판이론 전통, 프랑스의 구조주의 및 탈구조주의 문화이론, 영국의 문화연구 전통, 미디어 및 문화의 정치경제학적 접근,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이론 등을 검토한다. | 문화연구방법론 (Methods in Cultural Studies) | 문화적 실천들의 과정과 그 사회적 결과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힌다. 기호학, 서사이론, 정치경제학 방법론 등을 연구하고 적용하여 텍스트의 의미작용, 문화적 생산물들의 사회적 기능, 문화제도의 논리 등 문화적 실천과 관련된 다양한 쟁점들을 분석한다. | 문화정책과 기획 (Cultural Policy and Planning) | 문화의 공공성과 문화정책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현대사회의 문화적 공공성과 문화권을 제고할 수 있는 문화정책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또 구체적으로 문화산업 현장에서 문화의 공공성을 고양할 수 있는 가능성과 능력배양을 모색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주요 국가들의 문화정책 사례들을 연구하고, 문화정책 의제 설정 및 쟁점 개발 능력을 함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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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8 과목
- 1~30번, 36~48번 과목은 석/박사 선택과목입니다.
- 31~35번 과목은 박사 선택과목입니다.
- 전공연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은 3학점, 전공연구는 2학점입니다.
| 1. 문화사회학 (Sociology of Culture) | 문화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 방법과 관점들을 학습하고, 주요한 이론적·현실적 쟁점들을 중심으로 현대사회의 문화적 조건들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문화사회학은 의미화 실천들로서의 문화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문화를 여타 경제적·정치적·사회적 실천들과 연계시켜 사고해야 하는 이중의 과제를 떠안고 있으며, 이론적으로 근대사회이론들을 문화이론으로서 재조명하는 동시에 사회학이론과 타 분야 문화이론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한다. | 2. 문화경제학 (Cultural Economy) |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적 실천의 가장 많은 부분들은 시장에서의 판매를 목적으로 한 상품 생산 실천으로서 이루어진다. 이 과목은 근·현대사회에서의 이러한 문화의 정치경제를 탐구한다. 구체적으로 문화산업의 발달사, 문화시장의 메커니즘, 문화의 상품화, 상품미학의 경제논리, 예술작품 생산과 미적 제도들의 규칙 등을 연구한다. | 3. 문화비평과 역사학 (Cultural Criticism and History) | 이 과목은 역사학을 넓은 의미에서의 일종의 ‘문화비평’으로 접근하여 이웃 학문과의 학제간 접목가능성을 모색한다. 예술비평과 역사학, 문헌학과 역사학, 문학비평과 역사학, 사회비평과 역사학, 엘리트문화와 민중문화, 책과 독서의 역사 등의 중요 쟁점에 초점을 맞춰 공부한다. | 4. 페미니즘과 문화연구 (Feminism and Cultural Studies) | 페미니즘의 문제제기가 문화연구의 이론과 방법에 미친 영향과 문화의 다양한 영역에 스며들어 있는 성적 불평등의 양상, 남성중심주의가 의미작용하는 방식 등을 연구한다. 페미니즘 이론의 내용, 사회이론과 문화이론에서의 페미니즘의 의미와 역할, 대중문화 텍스트 속에서의 성질서의 재현, 문화적 제도들 속에서의 성적 불평등, 페미니즘 예술, 문화정치와 성정치 등의 쟁점들을 검토한다. | 5. 대중매체와 현대사회 (Mass Media and Contemporary Society)
| 현대인의 삶과 존재를 구성하는 의미와 경험의 가장 많은 부분은 대중매체에 의해 매개된 것들로 채워지며, 따라서 현대사회와 문화,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는 대중매체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온전해질 수 없다. 이 과목은 대중매체들의 역사, 정치·경제적 논리, 사회적·정치적·군사적 기능, 인지적·미적 기능, 수용자와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대중소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들과 관련된 쟁점과 문제들을 연구한다. | 6. 문화산업연구 (Studies in Cultural Industry)
| 문화상품을 생산함으로써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문화적 실천의 가장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대중가요나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컴퓨터게임 등 예술산업과 문화산업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문화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그 조사방법을 학습하며, 나아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현재 한국 문화산업정책의 내용과 개선 방향을 살펴본다. | 7. 문화지형연구 (Studies in Contemporary Cultural Environment) | 문화의 생산, 유통, 소비가 이루어지는 문화현장의 지형을 연구한다. 연극, 영화, 가요, 출판 등 문화산업의 외적 조건인 사회경제적 인프라와 내적 조건인 문화적 관행을 이해하고, 문화 생산물의 유통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광고, 디자인, 미적 취향의 변화 등을 분석함으로써 문화와 사회적 환경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파악한다. | 8. 일상문화연구 | 소비문화의 급성장과 대중매체의 폭증은 우리의 일상생활 환경이 무수한 시각적 이미지와 카메라들로 둘러싸이게 만들었으며, 영화를 비롯한 영상문화산업은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 과목은 현대문화의 중심에 자리한 영상문화에 대한 이론적ㆍ비판적 이해의 심화를 목표로 한다. 이미지와 재현의 논리, ‘본다’는 것의 사회성ㆍ역사성ㆍ정치성, 스펙터클사회와 감시사회,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매체의 논리와 기능 등을 탐구한다. | 9. 과학, 기술, 문화 (Science, Technologies and Culture)
| 기술의 변화에 따른 사회변화와 문화변동은 날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오늘날 과학과 기술의 위상은 세계를 보는 방식 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정의 자체까지 변화시킬 정도에 이르렀다. 이 과목은 뉴미디어, 테크노문화, 하이퍼텍스트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문화의 모습과 논리를 변화시키는 문제를 연구할 뿐만 아니라 문화로서의 테크놀로지 문제를 다루며, 나아가 자연과학중심의 현대사회에 대한 문화적 분석을 시도한다. | 10. 하위문화와 소수문화 (Subculture and Minor Culture) | 현대사회는 대중매체와 문화산업의 역할로 인한 문화적 동질화·표준화로의 경향이 지배하는 가운데에서도 이질적이고 다양한 하위집단들이 독자적인 세계관과 생활양식 및 표현양식을 일구어낸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과목은 이러한 하위문화와 관련된 여러 쟁점들, 예를 들면 대중문화와 하위문화, 하위문화와 대항문화, 소수자집단과 소수문화, 문화적 다양성 혹은 다문화주의, 도시생활과 하위문화, 하위문화와 스타일 등의 쟁점들을 연구한다. | | 11.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 (Postmodernism and History) | 1970년대 이후 역사학이 언어학 및 문화인류학과 교류하면서 역사가들은 전통적인 ‘사실의 추적자’에서 ‘의미의 사냥꾼’으로 그 전통적인 기능의 변환을 요청 받는다. 이러한 ‘역사학의 문화론적 전환(Cultural Turn in Historical Studies)’이란 관점에서, 이 과목은 미시사, 일상생활사, 사생활의 역사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알려진 새로운 문화사의 특징과 의의를 연구하고 이해한다. | 12. 정신분석과 문화 (Psychoanalysis and Culture)
| 현대 영화연구와 문화연구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신분석학의 문화연구방법론으로서의 의의와 문화이론으로서의 측면을 비판적으로 탐구한다. 프로이트와 라깡을 비롯한 정신분석사상가들의 이론, 예술비평 및 미학과 정신분석, 영화연구와 문화연구에서의 정신분석학, 정신분석과 페미니즘, 현대성(modernity)의 정신분석, 사회이론으로서의 정신분석학 등이 주요 연구대상으로 설정된다. | 13. 몸·젠더·권력 (Body·Gender·Power) | 세기 전환기에 가장 중요한 문화적 화두로 떠오른 신체와 성(sexuality), 그리고 신체와 성으로 대상으로 행사되는 권력의 문제를 탐구한다. 신체와 성의 사회적 정의, 국가권력에 의한 규제, 민족주의·제국주의·식민주의와 신체 및 성, 상업화된 대중문화 속에서의 신체와 성, 테크놀로지와 신체 및 성, 신체정치(body politics)와 성정치(sexual politics) 등의 쟁점들을 탈구조주의, 페미니즘, 문화사, 과학사 등의 다양한 이론적 자원들을 동원하여 연구한다. | 14. 세계화와 문화변동 (Globalization and Cultural Change) |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인한 거대한 질서 변화의 일환으로서 지구적 차원과 지방적(local) 차원에서의 문화변동을 연구한다. 미국주도의 세계화와 미국대중문화의 지배, 세계경제질서의 재편과 문화적 종다양성의 문제, 문화의 경제논리에의 종속과 문화산업 담론의 지배, 시·공간 압축과 문화변동, 인터넷과 문화, 지적 재산권과 문화, 문화교류와 ‘transculturation’ 등의 쟁점을 탐구한다. | 15. 축제와 문화연구 (Festival and Cultural Studies) | 축제 연구를 인류학과 민속학적 접근방법에 국한되지 않고, 담론구성, 주체구성, 이데올로기 구성의 기제로 파악한다. 특히 현대 사회의 축제는 자본주의 체제와 국가 정치 체제의 헤게모니 구축 문제와도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축제의 외연 뿐 아니라 내포적 의미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 16. 비교문화론 (Comparative Studies on Culture) | 한국·동양·서양의 문화적 전통과 구조, 관행의 기원과 교류의 패턴 등을 비교문화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시간적·공간적 차이점이 빚어내는 문화적 시스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관찰함으로써 문화-사회-역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에 도달하도록 한다. | 17. 민족·제국·문화 (Nation·Empire·Culture) | 민족은 불변의 실체로서 항상 존재해왔던 것이라기보다 끊임없이 구성되고 재생산되는 것이라는 관점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민족의 전통을 발명하고 기억의 동원에 의해 역사가 만들어지는 문화적 실천의 과정이 갖는 중요성이 학문적 차원과 현실 정치적 차원 모두에서 강조되고 있다. 이 과목은 민족이라는 상상적 공동체의 형성과 문화의 역할, 식민주의와 탈식민주의의 문화적 쟁점,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기억의 정치 등의 문제를 탐구한다. | 18. 대중문화 비판 (Critique of Mass Culture/Popular Culture) | 엄청난 파급력을 지니고 현대문화를 지배하고 있는 대중문화를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대중문화의 영향력의 근거를 이루는 대중문화 고유의 미적 구조와 대중의 심리구조의 조응성에 분석을 초점을 맞춘다. 대중문화 분석을 통해 후기 자본주의 단계에서 시장과 문화가 맺는 새로운 관계방식을 조명한다. | 19. 영화비평론 (Film Criticism) | 상업영화와 블록버스터 영화 중심의 흥행물 분석에 치중해 있는 현재의 영화담론 양상을 탈피하여, 영화 텍스트의 형식과 미적 특성이 어떻게 당대 대중과 국가기구의 욕망을 재현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특히 영화 미학이 이데올로기 구성체와 맺고 있는 내적 연관성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한다. | 20. 문화기호학 (Cultural Semiotics) | 주요 문화기호학자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문화기호학의 이론과 분석 모델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분석 도구로서의 기호학적 방법론이 갖는 가능성과 한계를 조명한다. 문화를 일련의 기호체계로 이해하는 방식을 익힘으로써 문화의 내적 구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 21. 사회사와 문화사 | 기존의 정치사에 대항하는 ‘전체사’로서 사회사가 1960년대~70년대에 각광을 받았다면, 사회사를 확장 혹은 대체하려는 문화사는 1980년대 이후 ‘새로운 역사학’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본 과목은 사학사적 관점에서 사회사에서 문화사로의 이행과정과 의의를 추적하고, ‘문화적 전환(Cultural Turn)’으로서의 새로운 역사학의 주요내용과 특징을 공부한다. 이를 위해 미시사, 일상생활사, 사생활의 역사 등의 다양한 장르에 초점을 맞춘다. | 22. 공연예술과 문화이론 | 연극, 뮤지컬, 악극(樂劇), 퍼포먼스, 신파극, 마당극 등의 공연 양식에 있어 각 장르의 공연 문법이 특정 주체를 호출하고 구성하는 체계를 분석한다. 특히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의 정치학, 연희자와 관객의 소통 관계, 헤게모니 전략으로서의 기호화 과정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 23. 이론과 문화연구 | 현대의 다양한 이론들인 페미니즘, 구조주의, 포스트구조주의, 해체론, 맑스주의, 정신분석, 기호학, 문화유물론, 형식주의, 인류학, 포스트식민주의, 독자반응이론, 신역사주의 등을 문화연구에 어떻게 방법론적으로 개입시킬 수 있는지를 살피고 그 구체적인 작업을 수행한다. | 24. 탈근대 문화론 | 근대와 대비되는 탈근대의 문화적 성격을 규정하고, 탈근대 시대의 여러 가지 영역들인 문학, 예술, 영화, 철학, 과학, 역사 등에 나타나는, 근대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현상들에 관한 논의와 연구를 수행한다. | 25. 프랑크푸크트학파의 문화이론
| 아도르노, 벤야민, 마르쿠제, 호르크하이머, 하버마스 등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에서 다루어지는 문화담론을 분석한다. 권위주의이론, 파시즘론, 무의식이론, 문화산업론 등을 비판이론의 발생사와 관련지워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기자본주의 사회의 다양한 문화현상에 대한 섬세한 분석틀을 구성해본다. | 26. 대중매체와 이데올로기 | 이 과목은 대중매체와 수용자 사이의 관계를 이데올로기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사회를 보는 관점이나 인식의 내용은 오늘날 대중매체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 대중은 대중매체가 제공하는 보도를 통해서 현실을 이해하게 된다. 이 과정은 일방적인 과정은 아니며, 대단히 갈등적인 과정이다. 이에 대한 논의와 경험적 연구를 중심으로 오늘날 대중매체가 지니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분석한다. | 27. 한국의 문화담론
| 1990년대 이후 한국에서 전개되어 온 문화연구 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의 문화연구 담론과의 차이점과 유사성을 검토한다. 특히 서구 문화이론의 수용과 적용에 있어서 발견되는 문제점과 한계를 분석하고, 한국에서의 문화연구 담론 지형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한다. | 28. 문화연구 특강 I (석사과정) | 문화연구와 관련된 특정 주제, 사상가, 저서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을 위해 개설한 석사과정 강좌이다. 문화연구에 필요한 선택된 내용을 심층연구의 형식으로 다루도록 구성된다. | 29. 문화연구 특강 II (박사과정) | 문화연구와 관련된 특정 주제, 사상가, 저서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을 위해 개설한 박사과정을 위한 강좌이다. 문화연구에 필요한 선택된 내용을 심층 연구의 형식으로 다루도록 구성된다.. | 30. 문화변동론 | 이질적인 두 문화가 접촉할 때 나타나는 문화변동의 양상과 원인을 살펴본다. 국가와 국가, 주류문화와 하위문화가 접촉할 때 나타나는 문화현상, 즉 문화제국주의, 소수자문화 등을 변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변동의 추동력을 추적한다. | 31. 공간의 정치경제학 | 현대문화의 특징은 시공간의 재편과 구조화를 통해 주체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시 공간 배치에 있어서 자본주의와 국가기구의 욕망이 구현되는 양상, 현대 대중 매체가 야기하는 시간의 압축과 전도 형상, 그리고 영화, 대중소설, TV 드라마, 광고 등 허구적 텍스트에 나타난 시공간 설정과 시선 주체의 구축 문제를 분석한다. | 32.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 | 본 강좌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주요개념들―거대담론과 중심의 해체, 과학/이성적 사고방식의 위기, 언어와 실제의 관계역전 등―이 역사가의 과거읽기작업에 끼친 영향력을 이해ㆍ비평하는 것을 기본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특히 역사적 지식의 객관성과 주관성, 역사가-과거-현재-미래 관계, 역사학의 언어적 전환, 역사적 진실과 사실탐구 등의 이슈에 초점을 맞추어 포스트모더니즘이 전통적 역사학의 지형을 어떻게 변형시켰는지를 관찰한다. | 33. 문화연구 비교 | 영국에서 처음 생겨난 문화연구는 그 경계를 넘어 다른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 새롭게 전개됨에 따라 미국 문화연구, 호주 문화연구, 인도 문화연구, 프랑스 문화연구, 독일 문화연구, 캐나다 문화연구, 한국 문화연구, 홍콩 문화연구 등을 각 국가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서로 비교하고 대조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 34. 문화철학 | 다양한 의미를 지닌 문화라는 개념에 대한 좀 더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사유를 통해 문화가 가지는 철학적 함의를 논구한다. | 35. 담론분석 | 이 과목은 현실 규정이 언어 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언어 행위가 어떻게 현실을 규정하고 있는지를 담론을 분석하여 살펴본다. 특히, 정치적인 캠페인이나 광고 등에서 담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하는지를 살펴본다. | | 36. 영상문화연구 | 현대사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시각문화가 지배적인 위치를 갖게 된다는 것이며, 오늘 시각문화는 영상문화가 주도하고 있다. 현대의 일상문화를 지배하고 있는 영상문화의 특징, 영상문화를 구성하는 요소들, 그 발전 방향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데 이 과목의 목적을 둔다. | 37. 문화비평론 (Theories of Cultural Criticism) | 문화의 미학적 차원을 감상하고 평가하고 분석하는 방법들을 익히면서 다양한 비평이론과 미학이론들을 연구 한다. 미학적 문화 읽기와 논평, 문화적 생산물의 감식, 미학적 평가, 문학비평ㆍ문화비평ㆍ사회비평의 관계, 인지적 영역ㆍ규범적 영역ㆍ미적 영역의 관계 등 문화의 미학적 차원과 관련된 쟁점들에 대해 사유하고 토론 한다. | 38. 탈식민주의와 문화연구 (Postcolonialism and Cultural Studies) | 문화연구가 역사적으로 영국 등 서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지적 패러다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문화연구의 이론과 방법론에 깃들은 서구중심주의를 탈각하려는 노력은 한국에서 수용하는 문화연구의 주체성과 독립성을 고취하는 데 긴요한 일이다. 이 과목은 문화연구에 탈식민주의 시각을 도입함으로써 비서구적 문화연구로서의 한국적 문화연구의 모델을 모색한다. | 39. 지역문화 정책과 기획 (Planning Policy for Regional Culture) | 지방분권화시대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하는 도시재생(Urban Regeneration) 정책의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고, 특히 최신 문화정책으로 전개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하여 해외사례에 대한 문헌 및 영상물 정보를 학습하고 토론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과제와 발전방향에 대해 학습한다. | 40. 공연기획 (Public Performance Planning) | 기획에 대한 이론적 탐구, 공연 개념에 대한 연구, 공연개념의 확장, 공연예술의 기획, 기획 과정 연구, 기획서 쓰기, 기획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이론 강의와 함께 기존 공연 기획서 분석, 주어진 과제에 대한 기획 실습 등을 병행한다. | 41. 지역문화 연구와 기획 (Local Cultural Studies and Planning) | 지역문화의 특징과 경향을 조사하고, 주택 고급화와 공공건물이나 택지의 상용화 등 최근의 도시 공간 개발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상들이 지닌 문제점들을 점검하며, 바람직한 지역문화 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 능력을 향상한다. | 42. 예술 정책과 기획 (Policy Planning for the Arts ) | 예술의 사회적 공공성을 전제로 하여 예술정책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현대사회에서 예술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위해 외국 주요 국가들의 예술정책 사례들을 연구하고, 예술정책의 의제 설정 및 쟁점 개발 능력을 함양한다. | 43. 박물관 정책과 기획 (Policy Planning for the Museum) | 근대적 문화제도로서의 박물관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문화적 공공성과 문화권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는 박물관 정책의 방향을 탐색한다. 아울러 박물관을 통한 문화적 공공성을 고양할 수 있는 기획 능력을 배양하고, 이런 목적을 위해 외국 주요 국가들의 박물관 정책 사례들을 연구하고, 한국의 박물관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의제 설정 및 쟁점 개발 능력을 함양한다. | 44. 청소년문화 연구 (Studies in the Youth Culture) | 청소년문화는 현대사회의 주요 문화현상으로서의 하위문화가 집적된 곳으로서 문화연구의 중요한 현장이다. 청소년문화에 특징적인 스타일의 문제, 청소년의 기호적 실천(signifying practices)의 특징, 청소년 문화의 관리와 진흥이 문화정책 전반에 제기하는 문제 등 청소년문화와 관련한 제반 쟁점들, 외국 청소년문화 정책의 사례들을 연구한다. | 45. 문화행정 (Cultural Administration) | 문화행정은 문화정책의 수립과 실행이 이루어지는 공적 공간으로서 문화연구의 정책적 개입과 기여가 직접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문화행정을 통하여 문화정책이 수립되고 실시되는 과정을 숙지하고 문화행정의 실무를 익히며, 문화행정이 문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아울러 외국의 문화행정 사례들을 조사하여 한국의 문화행정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 46. 문화공학 (Cultural Engineering) | 문화적 효과의 생산 방식을 연구하고, 문화적 실천의 공정화와 객관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이를 통해 문화적 과정을 과학화하는 방안을 찾는다. 광고나 영화, 테마파크 등 문화와 관련한 각종 기획에 서사이론이나 기호학 등을 문화연구에 중요한 방법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점검하며 아울러 문화공학의 도구적 활용을 넘어선 그 비판적 활용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 47. 대중음악 공연 기획 (Popular Music Performance Planning) | 대중음악의 발전은 대중음악 공연 조건의 향상을 그 조건으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대중음악 공연의 창조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모범적인 대중음악 공연 사례들을 점검하고, 성공적 기획에 필요한 문제설정 방식, 조사 방법, 기법 등을 익힘으로써 기획 능력을 향상한다. | 48. 축제기획 (Festival Planning) | 지방자치의 시대를 맞아 일상으로부터의 탈피를 통한 이질적 시공간의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축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축제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과목은 축제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을 탐구하면서 바람직한 축제를 기획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전공연구 Ⅰ (Studies in Major Field Ⅰ) | | 전공연구 Ⅱ (Studies in Major Field Ⅱ) | | 전공연구 Ⅲ (Stu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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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정말 기대돼횻!
우리는 부자가 되거나 부유해져야 하는 게 아니라 '풍부'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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